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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0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군 대표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0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서 3년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세계 최대의 상사화군락지인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지난 9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23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상사화 설화인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애틋한 사랑을 스토리텔링해 개막식 주제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개최의미를 부각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의 공감을 끌어내었다. 또한,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연극, 게임, 프로포즈 등 커플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상사화 꽃길걷기’킬러콘텐츠 업그레이드와 야간 EDM 공연, 조명시설 확대 등 야간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이외에도 각종 체험, 전시, 먹거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려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됐다. 특히 축제기간 중 찾아온 제17호 태풍‘타파’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민·관이 하나되어 신속한 시설물 철거, 비상근무 돌입 등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없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광군 관계자는“내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야간프로그램 강화, 영광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수은 강항선생 재조명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 접목, 킬러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확대 등 보다 다채롭고 한층 발전된 축제로 거듭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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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지자체 복지부문평가 성주군 3년연속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성주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성주군은 3년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차 서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31개 후보군을 선발하고, 2차 대면평가에서 계획과 실행, 성과 등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최종 결정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성주군의 경우 지역민등의 참여가 돋보인 “키즈교육센터 운영”, “어르신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장수대학“,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는 즐겁다“개최와 더불어 기관장의 관심도까지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은 오는 12월 지역복지사업평가 합동시상식에서 수여하고, 기관표창과 특별 포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3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지역내 사회보장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집행전반에 걸친 성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이 타지역에서 복지분야 모범사례로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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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기획공연 ‘페인터즈’ 9월 6일 공연[청해진농수산신문] 부안군이 오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기획공연 “페인터즈“ 공연을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간 관객 100만명 돌파, 3년연속 관람객수 1위, 누적공연횟수 15,000회, 총500만면 관람, 전세계 19개국 122개 도시 공연, 세계로 퍼져나가는 극찬 릴레이를 받고있는 “페인터즈”의 주제는 말 그대로 ‘영웅’이다. 마이클 잭슨, 이소룡 등 누구나 알만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가지 미술기법을 통해 무대에서 재 탄생된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재미와 감동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로 K-퍼포먼스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페인터즈가 부안에 와서 멋진 공연을 펼쳐줄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공연내내 쉴 새 없이 ‘거듭되는 기발한 반전’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께서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전연령 입장가능하며 티켓은 8월19일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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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통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 공모 3년연속 선정▲ 행촌문화재단‘예술가와 함께하는 남도수묵기행’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의 전통문화체험 관광프로그램이 3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행촌문화재단의‘예술가와 함께 떠나는 남도수묵기행’으로 예술가와 큐레이터가 동행해 해남 지역 아트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행촌문화재단 수윤ART SPACE의‘예술과의 만남, 수묵체험’을 비롯해 대흥사‘템플스테이, 만들기 체험’일지암 ‘남도소리체험’등 해남의 문화와 자연을 답사하고, 새금다정자의 차문화 체험과 삼산·해창 막걸리주조장의 전통주 체험, 남도 한정식과 지역장터 등을 거치는 코스로 힐링과 수묵, 전통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과 가을에는 가수 하림과 해남의 음유시인들이 함께해 풍류남도 예술투어를 진행할 계획으로 해남의 현대미술 작품과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방식의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한차례 1일, 1박2일, 2박3일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으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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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 결과 발표▲ 휴폐업 기준일자 : 2017년 12월 31일 기준 (자료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청해진농수산신문] 3월 발표된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창업지원기업의 5년 생존율은 53.1%로 일반창업기업의 생존율 28.5%보다 높게 나타났다.동 조사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생존율, 고용성과, 재무성과 및 혁신성과 등을 추적 조사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창업진흥원이 중소기업연구원에 위탁해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지원한 기업 22,334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용성과 측면에서, 창업지원기업은 2017년 기준 총 38,783명의 고용을 창출하였으며, 창업기업 대표까지 포함할 경우 54,489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전년대비 총고용인원은 44.95%, 기업 당 평균 고용인원은 17.88% 증가해 일반 중소기업, 대기업 보다 큰 폭의 성장을 보였으며,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기업 당 평균 6.7억 원을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전년대비 44.62%로 일반 중소기업, 대기업 보다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2014년과 2015년 성장이 다소 둔화된 추세를 보였지만, 이후 2017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총자본투자효율은 2017년 기준 33.33%로 중소기업, 대기업 보다 높게 나타나, 생산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안정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108.93%로 나타나 중소기업보다 낮고 대기업보다는 높았으나, 활동성 측면에서는 총자산회전율이 0.6회로 중소기업, 대기업 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3년연속 매출액이나 고용이 연평균 20%이상 성장한 ‘고성장 기업’은 총 422개이며, 이 중 창업 후 5년 이내의 고성장기업인 ‘가젤기업’은 189개 나타났다.금융서비스 ‘토스’의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창업사업화 지원을 거쳐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14개의 기업이 코스닥 및 코넥스에 상장했다. 또한,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혁신형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2,227개로 조사됐다..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예비-초기-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생존율 및 고용 등에서 일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수요자 중심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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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남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2018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남도에서는 한해동안 제안제도 활성화 차원에서 국민·공무원 제안 발굴과 제안을 채택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군은 2016년 최우수기관, 2017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2018. 3월부터 국민제안 공모를 통해 인구정책과 규제혁신, 민선7기 군정방침, 2018 영암방문의 해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총 258건을 접수받아 48건을 채택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이 자율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를 12개팀, 54명으로 구성하여 타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으며, 6급 이하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워크숍을 개최, 정부혁신과 군정발전 방안 과제를 집중 연구하여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있다.특히, 군민과 공무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제안 및 제안 활성화에 참여한 127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부서별로 제안운영 참여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연말 시상할 계획이다.한편, 군에서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정책개발 능력 배양,스스로 학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정책개발 워크숍을 통해 신규시책과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내년에는 신규시책으로 11개 읍면에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여 주민이 직접 정책 개발부터 실행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참신한 군민참여형 정책개발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인섭 부군수는“3년연속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군민과 공무원이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상과 지원책을 통해 제안제도를 활성화하여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군정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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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3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전동평 영암군수, 3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CEO 리더십 대상은 올 한해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혁신경영을 이뤄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전군수는 군민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3년연속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작년, 건전재정을 통해 채무제로를 선언했고, 군 살림이 사상 처음으로 꿈의 5천억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그동안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하루 1,000㎞가 넘은 광폭행보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했다.그 결과, 민선6기 동안 2,546억을 확보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직접 선두에 서서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올해는 군민과 한마음으로 추진했던,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4년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기찬랜드 개장과 무화과축제,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 75만명이 찾아 온 월출산 국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사계절 내내 펼쳐왔다.5만여명이 함께한 국내 최대 항공 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프제전이 호남권 최초로 개최되어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경비행기 항공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위대한 6만 군민의 성숙한 선진의식으로 감동과 화합의 체전을 만들었으며, 종합우승이라는 큰 영예와 함께 스포츠 강군으로 크게 웅비했다.6.13 지방선거의 중요한 일정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로 동분서주하여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 냈다. 지난 10월, 부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고용위기지역 단체장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통해 조선업 관련 경기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 122억원과 지역특화사업 45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특별히 건의했다.그 결과,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비로 28억원을 확보하여 마을회관 코디네이터와 마을청년 지킴이 사업으로 1,76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민선 6기부터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 등 4대신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일자리도 만들고 인구도 증가시키는 등 지역경제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복지는 단연 군정의 최고 핵심분야로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20관왕의 대업 달성과 2년연속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등 전국 최고의 복지 우수 지방정부임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입증했다.유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정, 그리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민 전체가 이용하는 천원버스와 백원택시 지원사업은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했으며, 복지정책 중 어르신 만족도가 최고로 높게 나타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은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1천여 공직자의 탁월하고 수준 높은 행정 능력으로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많은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일자리정책박람회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자치행정 경영대상과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다.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 결과, 상수도의 노후시설로 발생되는 녹물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비 273억원을 확보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내년부터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불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350억원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85억원도 확보했다.또한, 군정 3대철학을 모토로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한편,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양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혁신경영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전국 지자체장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단체장으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전동평 군수는“지방자치단체의 행정능력이 군민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으며,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시행하여 일등영암을 만들기 위해 가슴으로 고민하고 발로 뛰며 현장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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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믿음’동아일보 착한브랜드 대상 3년연속 수상▲ 동아일보 착한브랜드 대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센터인 ‘초록믿음’이 지난 16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농특산물직거래지원센터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강진군은 3년 연속 착한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강진군은 지역 농어업인들의 택배 등 직거래를 통한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를 설치해 새로운 도·농 상생의 유통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초록믿음’은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 지원센터의 대표 브랜드로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좋은 만남, 도시와 농촌의 신뢰를 키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신선·신속·신뢰의 3신 마케팅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신속한 택배 배송과 팜 파티, 팸 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초청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생산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는 소비자 신뢰 확보와 생산 농어업인의 직거래 참여를 돕기 위해 홍보·판촉, 농어업인 교육, 품질 및 고객관리,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는 현재 401명의 지역 농어업인이 참여하고 있다. 고객 수는 13만2천여명. 주요 품목으로는 쌀, 잡곡, 전통장류, 버섯류, 밤호박, 전복, 농수산가공식품 등 150여개 품목으로 지난해 79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오는 2019년까지 참여농어업인 500농가, 취급품목 200개 품목에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진군의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가 여느 쇼핑몰이나 직매장과 다른 점은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해 고객관리와 온·오프라인 판매실적을 종합관리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군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브랜드 관리와 군수 품질인증제 등 홍보·판촉활동을 지원해주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는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농수산물을, 농어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안겨주는 도시와 농촌의 새로운 상생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델”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원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자들이 직거래를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직거래 지원센터가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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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우수상 수상▲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시군 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새정부 일자리 정책기조에 맞춰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매월 일자리 발굴 보고회 등을 개최, 올해 35개 사업을 발굴하고 992명을 확대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해남군의 워크넷 취업자수는 629명 증가했으며, 고용률 77.8%로 전년대비 0.8% 증가했다. 또한 해남군은 국도비를 확보, 드론 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에 대응한 일자리를 창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실업자 감소를 위해 공공형 일자리를 확대해 118명에게 일자리를 추가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청년 내일로·마을로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예산으로 전년대비 6억원이 증가한 7억 60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청년을 고용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민간분야의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내 16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내년 관련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해남군은 올해까지 3년연속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시군에 선정된 가운데 올해 시상식은 21일 나주시 혁신도시 한국전력에서 개최된 2017년 전라남도 일자리한마당 행사에서 개최됐다. 유영걸 군수 권한대행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것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일자리 마련으로 활력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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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활동’부문 전국 군 단위 2위 쾌거▲ 영암군,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활동’부문 전국 군 단위 2위 쾌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017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중 2위(도내1위)에 선정돼 17일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력 지표개발과 지방의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 및 활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 하에 KLCI를 개발, 1996년부터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금년 7월부터 2개월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및 경영성과 3개 부문에 경제활동인구·재정·산업·주민생활·복지 등 총 95개 지표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행정운용과 재정운용의 효율성, 산업경영효율 및 세계화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는 경영활동부문에서 176.15점(전국평균 142.6점)을 획득했으며, 산업경영효율(60.62점)과 세계화(46.14점) 부문은 전국 평균(42점 / 27.13점)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선6기 후반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눈부신 성과가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국비 250억원 규모의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147억원)으로 생명산업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으며, 문화관광·스포츠산업으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과 왕인문화축제 3년연속 국가축제 지정, 2018년 전남체전 유치, 국내 1호 민속씨름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드론·항공산업으로 호남권 최초 드론전문교육원을 유치해 연간 310명을 교육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경운대학교와 항공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해 활주로, 기숙사와 강의동을 건립해 항공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자동차 튜닝산업은 모헤닉게라지스의 수제차 생산공장에서 연간 200대의 명품 수제자동차를 생산하고 수제전기차 독자모델인 “MS”제작 발표회에 이어, 2019년부터는 연간 3천여대 전기차를 시판하게 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민선6기 취임 3년만에 채무제로를 선언했으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며, 국도비를 2,160억원을 확보해 예산규모 5,000억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어,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동평 군수는 “‘KLCI 조사결과 입증된 우리 군의 무한한 성장 역량을 바탕으로 군의 미래를 좌우할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